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드 비야 (문단 편집) === [[비셀 고베]] === 현지 시각 2018년 11월 30일, 뜬끔없이 J리그 진출설이 나오더니 몇 시간 후 정말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0770|고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이로써 [[FC 바르셀로나]] 시절 팀동료였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일본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7번이 될 가능성이 큰데, 현재 7번을 달고있는 미타 히로타카는 원래 8번을 달고있다가 이니에스타에게 등번호를 빼앗겼던 선수였다. 아마 이번에 또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결국 비야는 7번 확정.. 히로타카는 14번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VIP 3인방 중에서 그나마 제몫을 하고 있다. 중간 잠깐 부상기를 제외하면 경기도 가장 잘 나오고 있고 6월까지 15경기 출전 9골이라는 괜찮은 스탯도 가지고 있다. 이전에 비해 속도나 활동량이 죽어서 돈값을 못하고 있다곤 하지만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기량 하락이 오지 않을리없고 아직도 전성기 수준이었다면 애초에 고베로 이적했을리도 없다. 고베에서도 전성기급 활약을 기대하면서 그 돈을 지급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니에스타와 포돌스키가 아무리 똥을 쌌어도 2018시즌 고베의 한 해 수익이 역대 제이리그 최다 수익인 점을 감안하면 비야의 굿즈 판매와 비야를 보려는 관중증가 등으로 볼때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여태까지의 슈퍼스타들과 다르게 활약도가 좋다는 점이다. 7월 6일 시미즈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선두까지 올라갔다. 2019년 11월 13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https://sports.v.daum.net/v/20191113143638340|기사 참조]] 리그 1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선두 5위의 준수한 성적으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마쳤다. 야심차게 데려왔던 스타들이 경기력 부진,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던 반면에 다비드 비야는 마지막까지 계약한 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선수였다. 2020년 1월 1일 열린 2019 [[천황배]] 결승전에서 소속팀 [[비셀 고베]]가 승리함에 따라 우승 트로피 1개를 추가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며 커리어를 종료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